⊙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청원군의 생명과학단지를 둘러봤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적인 구조조정만이 우리나라를 21세기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충북 청원군에 들어선 오창 과학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극미세기술 등 첨단기술 능력이 앞으로 국가에 힘이 된다고 역설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전통산업이 첨단화된 그러한 조선, 첨단화된 자동차산업 이렇게 발전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기자: 충청북도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는 우리 경제가 아직 어렵지만 꾸준한 구조조정 노력으로 주가가 오르고 신용등급이 올랐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발돋움하면 21세기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국사에 전념하기 위해 총재직을 사퇴했다며 당파를 초월해 국정의 안정을 위해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앞으로 1년이 대통령이 레임덕 돼서 아무것도 못하고 국사가 흔들리고 이렇게 되면 모처럼 살아나던 경제가 무너져 버리면 그 다음 정권이 맡아 가지고 얼마나 고생하겠습니까?
⊙기자: 김 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흔들림 없이 국정을 수행해 국민이 선택한 다음 정권에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