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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법사위, 대치 끝 표결 연기
    • 입력2001.11.26 (21:00)
뉴스 9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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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야가 검찰총장의 국회 출석을 놓고 팽팽한 대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회는 온종일 출석요구 결의안 표결처리 여부로 설전을 거듭했지만 결국 표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러내야 한다, 안 된다, 장장 9시간의 설전과 대치, 파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각종 의혹사건 수사에 대한 검찰의 축소, 은폐, 무능을 총장을 상대로 꼭 직접 따져야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주영(한나라당 의원): 수사를 은폐하고 축소하고 한 경위와 또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해서 출석요구한 것이지...
    ⊙기자: 여당 의원들은 이를 대선을 앞둔 검찰길들이기, 공권력 무력화의 의도가 깔려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천정배(민주당 의원): 검찰을 흔들거나 무너뜨리거나 더 나쁘게 말하면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그런 정략적 발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여당은 이미 특검제까지 이루어진 마당이라며 정치공세의 중단을 요구했고 야당은 떳떳하다면 나와서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제3의 장소 간담회 형식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자민련은 이번에도 야당측에 섰습니다.
    ⊙김학원(자민련 의원): 국민들의 의무심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이를 보고해야 될 의무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여야는 결국 표결처리에 합의를 보지 못하고 회의를 끝냈습니다.
    ⊙박헌기(국회 법사위원장): 28일날 이 안건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꼭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 국회 법사위, 대치 끝 표결 연기
    • 입력 2001.11.26 (21:00)
    뉴스 9
⊙앵커: 여야가 검찰총장의 국회 출석을 놓고 팽팽한 대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회는 온종일 출석요구 결의안 표결처리 여부로 설전을 거듭했지만 결국 표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러내야 한다, 안 된다, 장장 9시간의 설전과 대치, 파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각종 의혹사건 수사에 대한 검찰의 축소, 은폐, 무능을 총장을 상대로 꼭 직접 따져야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주영(한나라당 의원): 수사를 은폐하고 축소하고 한 경위와 또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해서 출석요구한 것이지...
⊙기자: 여당 의원들은 이를 대선을 앞둔 검찰길들이기, 공권력 무력화의 의도가 깔려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천정배(민주당 의원): 검찰을 흔들거나 무너뜨리거나 더 나쁘게 말하면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그런 정략적 발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여당은 이미 특검제까지 이루어진 마당이라며 정치공세의 중단을 요구했고 야당은 떳떳하다면 나와서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제3의 장소 간담회 형식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자민련은 이번에도 야당측에 섰습니다.
⊙김학원(자민련 의원): 국민들의 의무심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이를 보고해야 될 의무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여야는 결국 표결처리에 합의를 보지 못하고 회의를 끝냈습니다.
⊙박헌기(국회 법사위원장): 28일날 이 안건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꼭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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