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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습 8주째, 이제부터 위험한 전쟁
    • 입력2001.11.26 (21:00)
뉴스 9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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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벌써 8주째로 접어든 아프간 공습, 탈레반의 북부거점인 쿤두즈가 북부동맹에 의해서 함락된 가운데 포로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수백 명의 탈레반 자원병들도 사살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부동맹이 오늘 탈레반의 북부거점 쿤두즈를 완전 점령했습니다.
    그러나 쿤두즈에서 투항했던 외국인 자원병 수백 명이 마자르 이 샤리프의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켜 대부분이 사살되고 과정에서 미국인 군사 고문 한 명이 숨지는 등 저항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압둘라(북부동맹 외무장관): 쿤두즈 전역을 장악했습니다.
    한 지역에서 탈레반의 저항도 있습니다.
    ⊙기자: 탈레반은 이제 칸다하르에서 5만의 병력으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오늘 칸다하르에 대규모 폭격을 감행한 데 이어 1500명의 해병대 병력을 투입하는 등 칸다하르 함락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탈레반 전복이라는 1차 목표를 사실상 달성했지만 아직도 빈 라덴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칸다하르 결전에서 미군의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고 자칫 장기 산악전의 늪에 빠질 수 있는 등 이제부터 위험한 전쟁에 들어가는 단계라는 분석입니다.
    ⊙부시 대통령(라디오 연설): 테러와의 전쟁은 쉽지도 빨리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악하고 잔인한 적들은 아직도 많은 국가에 숨어 있습니다.
    ⊙기자: 칸다하르 대결전은 아프간 전쟁의 장기화 여부를 가름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 공습 8주째, 이제부터 위험한 전쟁
    • 입력 2001.11.26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벌써 8주째로 접어든 아프간 공습, 탈레반의 북부거점인 쿤두즈가 북부동맹에 의해서 함락된 가운데 포로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수백 명의 탈레반 자원병들도 사살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부동맹이 오늘 탈레반의 북부거점 쿤두즈를 완전 점령했습니다.
그러나 쿤두즈에서 투항했던 외국인 자원병 수백 명이 마자르 이 샤리프의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켜 대부분이 사살되고 과정에서 미국인 군사 고문 한 명이 숨지는 등 저항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압둘라(북부동맹 외무장관): 쿤두즈 전역을 장악했습니다.
한 지역에서 탈레반의 저항도 있습니다.
⊙기자: 탈레반은 이제 칸다하르에서 5만의 병력으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오늘 칸다하르에 대규모 폭격을 감행한 데 이어 1500명의 해병대 병력을 투입하는 등 칸다하르 함락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탈레반 전복이라는 1차 목표를 사실상 달성했지만 아직도 빈 라덴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칸다하르 결전에서 미군의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고 자칫 장기 산악전의 늪에 빠질 수 있는 등 이제부터 위험한 전쟁에 들어가는 단계라는 분석입니다.
⊙부시 대통령(라디오 연설): 테러와의 전쟁은 쉽지도 빨리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악하고 잔인한 적들은 아직도 많은 국가에 숨어 있습니다.
⊙기자: 칸다하르 대결전은 아프간 전쟁의 장기화 여부를 가름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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