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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새 배추값 두 배 올라
    • 입력2001.11.26 (21:00)
뉴스 9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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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배추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배추값이 워낙 떨어져 있어서 예년에 비해 김장비용은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지만 하여튼 일주일 사이에 배추값은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이미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이 경매시장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리 점찍어둔 배추를 먼저 사들이려는 중도매인들이 뒤질세라 수신호를 들어댑니다.
    ⊙박노수(가락시장 중도매인): 가격상승이 많이 되었지...
    21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나가고 그러니까...
    ⊙기자: 열흘 전만 해도 5톤 트럭에 95만 원에 불과했던 배추값이 오늘 평균 173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김장철이 본격화된 데다 공급이 넘쳐 최근 배추밭을 갈아엎은 것이 배추값 폭등에 영향을 줬습니다.
    도매가격이 들썩임에 따라서 배추의 소비자 가격도 며칠 사이에 두 배가 넘게 뛰어올랐습니다.
    지난주 500원 하던 배추 한 포기가 1300원 14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정순영(주부): 배추는 굉장히 싸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무 비싸서 미루고 있어요, 원래 오늘 사서 하려고 그랬는데...
    ⊙기자: 그러나 정작 산지 농민들은 가격급등을 예상한 중간상인만 이득을 챙겼다며 착잡해 합니다.
    ⊙박재현(농민): 많이 올랐다고 하니까 우리한테 돌아온 것은 없는데 올랐다고 하니까 배신감을 느끼죠.
    ⊙기자: 해마다 되풀이되는 배추값 널뛰기.
    김장철에 몰리는 생산을 시기별로 조절해 농민들에게 이익을 돌리는 총체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 일주일새 배추값 두 배 올라
    • 입력 2001.11.26 (21:00)
    뉴스 9
⊙앵커: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배추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배추값이 워낙 떨어져 있어서 예년에 비해 김장비용은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지만 하여튼 일주일 사이에 배추값은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이미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이 경매시장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리 점찍어둔 배추를 먼저 사들이려는 중도매인들이 뒤질세라 수신호를 들어댑니다.
⊙박노수(가락시장 중도매인): 가격상승이 많이 되었지...
21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나가고 그러니까...
⊙기자: 열흘 전만 해도 5톤 트럭에 95만 원에 불과했던 배추값이 오늘 평균 173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김장철이 본격화된 데다 공급이 넘쳐 최근 배추밭을 갈아엎은 것이 배추값 폭등에 영향을 줬습니다.
도매가격이 들썩임에 따라서 배추의 소비자 가격도 며칠 사이에 두 배가 넘게 뛰어올랐습니다.
지난주 500원 하던 배추 한 포기가 1300원 14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정순영(주부): 배추는 굉장히 싸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무 비싸서 미루고 있어요, 원래 오늘 사서 하려고 그랬는데...
⊙기자: 그러나 정작 산지 농민들은 가격급등을 예상한 중간상인만 이득을 챙겼다며 착잡해 합니다.
⊙박재현(농민): 많이 올랐다고 하니까 우리한테 돌아온 것은 없는데 올랐다고 하니까 배신감을 느끼죠.
⊙기자: 해마다 되풀이되는 배추값 널뛰기.
김장철에 몰리는 생산을 시기별로 조절해 농민들에게 이익을 돌리는 총체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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