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반군이 휴전을 파기한 지난 23일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전투로 270여명이 희생됐다고 국영 라디오 방송이 밝혔습니다.
방송은 반군 600여명이 군, 경찰 초소와 정부건물을 공격한 솔루쿰부 지역에서만 반군 200여명과 경찰 17명이 사망하는 등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세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는 2시간여 동안 계속된 비상각의에서 갸넨드라 국왕에게 비상사태 선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지난 96년 공산정권 수립을 목표로 시작된 반군의 무장투쟁으로 지금까지 천 800여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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