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노조원들이 파업에 들어간 경희 의료원 노사는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인력확충 부분등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현재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필수 요원만을 남겨놓고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이에 대응해 비상진료체제에 들어갔지만 식당 직원들의 파업으로 입원환자들의 식사가 늦게 배달돼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나는등 병원 업무의 차질이 빚어지고 있숩니다.
경희대의료원과 함께 오늘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이화의료원 노조는 오늘 새벽까지 벌인 병원 측과의 막판 협상에서 인력충원과 실질임금 인상 등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원자력병원 노조는 사흘째 파업을 계속해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암환자들의 진료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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