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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또 다시 테러 비상
    • 입력2001.11.27 (06:00)
뉴스광장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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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국이 또 다시 테러비상입니다.
    이번에는 석유와 가스시설입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연방수사국 FBI가 미국 내 천연가스와 석유 관련 시설에 대해 테러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FBI의 이번 경계령은 이달 초 미국 서부해안의 교량들에 대한 경계령과 같은 성격으로 특정한 시간과 장소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FBI의 경계령에 따라 미국 석유협회는 즉각 산하 석유, 가스 기업들에 대해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경계령은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의 천연가스 시설에 대한 공격 계획을 승인한 것 같다는 첩보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FBI는 특히 이 같은 공격이 빈 라덴이나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가 잡히거나 죽게 되는 시점에 감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당국은 미국 내 가스관과 송유관들에 대한 공중감시를 대폭 강화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한 외부인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기업이나 정부에 인터넷 사이트에 표시되어 있던 가스관의 위치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 내에는 수천마일의 천연가스관과 송유관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서 이를 완전히 보호하기란 몹시 어렵다고 밝혀 미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 미국 또 다시 테러 비상
    • 입력 2001.11.27 (06:00)
    뉴스광장
⊙앵커: 미국이 또 다시 테러비상입니다.
이번에는 석유와 가스시설입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연방수사국 FBI가 미국 내 천연가스와 석유 관련 시설에 대해 테러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FBI의 이번 경계령은 이달 초 미국 서부해안의 교량들에 대한 경계령과 같은 성격으로 특정한 시간과 장소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FBI의 경계령에 따라 미국 석유협회는 즉각 산하 석유, 가스 기업들에 대해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경계령은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의 천연가스 시설에 대한 공격 계획을 승인한 것 같다는 첩보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FBI는 특히 이 같은 공격이 빈 라덴이나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가 잡히거나 죽게 되는 시점에 감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당국은 미국 내 가스관과 송유관들에 대한 공중감시를 대폭 강화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한 외부인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기업이나 정부에 인터넷 사이트에 표시되어 있던 가스관의 위치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 내에는 수천마일의 천연가스관과 송유관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서 이를 완전히 보호하기란 몹시 어렵다고 밝혀 미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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