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연말을 맞아 기강이 해이되기 쉽다면서 특히 공직자들의 기강 해이를 잘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자신은 국민으로부터 맡은 소임을 확실히 하기위해 선두에서 나갈 것이며 국무위원들도 함께 보조를 맞춰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세계가 한국을 배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며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부족하면 반성해가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정기국회중이라 장관들이 소수여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겠지만 세계 여러곳에서 여당이 소수인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원칙을 지키면서도 국민 여론을 들어가며 여야협상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의회정치와 대화정치를 발전시켜나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심각한 겨울 가뭄등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동강 영산강 금강등 국회에 계류중인 3대강법이 회기내에 통과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화장실과 수도꼭지 개선등을 통해 절수운동을 펴는등 물 저장과 절약 노력을 병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홀로 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등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이 잘 이뤄지는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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