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씨를 살해한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남편 윤태식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윤씨는 살인혐의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으며, 기소된 사기혐의 일부도 부인했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 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윤씨가 지난 87년 1월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수지 김씨를 여행용 가방끈으로 목졸라 숨지게 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심문했습니다 윤씨는 그러나 살인 혐의에 대해 변호인측 심문때 대답하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며, 사기 부분에 대해서도 혐의 일부를 부인했습니다.
윤씨에 대한 변론은 다음달 14일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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