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철강업체들의 밀어내기식 수출로 철강가격이 급락해, 수출량은 늘어도 수출액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철강 수출량은 천2백4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했으나 수출액은 57억2천343만달러로 오히려 10.8%가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으나 수출액은 16.8% 줄어들어서 물량 증대가 수익 증대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미국의 통상법 201조 조사착수로 물량이 한꺼번에 아시아 시장으로 몰리면서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미국이 최종적으로 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하게 될 경우 채산성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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