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한변호사협회가 현 정부들어 법치주의가 후퇴했다는 결의문을 발표한데 반발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회원들의 사퇴로 활동 중단 상태에 빠졌던 변협 인권위원회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민변 부회장인 박연철 위원장 등 민변소속 인권위원 13명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변협 회의실에서 4개월만에 첫 회의를 열고 사형제 폐지 문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결의문 파문당시 사퇴서를 냈던 민변소속 위원 21명 가운데 13명이 복귀 의사를, 3명은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당분간 이들 회원들을 중심으로 인권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7월말 변협이 현 정부를 '법치주의 후퇴'로 비난한 결의문을 채택한 데 대해 민변 소속 회원들이 반발 사퇴하면서 촉발됐던 변협과 민변의 갈등은 4개월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