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지역 제11차 동시분양에 IMF 이후 동시분양 사상 최대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어떤 아파트를 청약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최영철 기자가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기자: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올해 마지막 동시분양.
지난 주말부터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물량도 IMF 이후 최고인데다, 내년에는 1순위 청약자가 200만명이 늘어나 지금이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서혜숙(서울 창동): 청약을 들은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올해 사람들이 그래도 올해는 내년보다는 적잖아요.
그러니까 확률이 더 높잖아요.
그래서 올해 좀 됐으면 좋겠어요.
⊙기자: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총 6538가구가 일반분양돼 지난 9차 분양 21:1, 10차 분양 14:1에서 경쟁률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당첨 확률을 높이는 데는 대규모 물량이 분양되는 곳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한 곳에 1000가구가 넘는 많은 양이 쏟아져 나오면서 선택폭이 넓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 지역에서 두 업체 이상이 분양하는 곳은 업체들 간 경쟁도 이루어져 당첨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헌섭(공인중개사): 대우아파트와 대림아파트가 2개 업체가 인접지역에서 대단지로 건설하기 때문에 2개 업체 다 품질에서 많은 경쟁을 하지 않을까?
⊙기자: 반면 수량은 제한되어 있지만 노려볼 만한 알짜 아파트도 있습니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전용률도 높은 아파트입니다.
특히 이런 아파트들은 주변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김영진(내집마련 정보사): 중소형 규모의 단지에도 알짜가 있는데 이 역세권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목동에 월드아파트가 있고 그리고 방화동에 동부아파트, 삼호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기자: 그 다음에는 로열층 분양입니다.
이번에도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일반분양들은 로얄층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격이 적정한지 살펴보고 무엇보다 현장을 실제로 답사한 뒤 청약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반드시 서울을 고집하지 않거나 여유자금이 부족한 경우 다음 달 새로 분양하는 수도권의 8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