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새 사건 사고 소식 전해 드립니다.
홧김에 주택가를 돌며 불을 지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지하다방에서 난 불로 한 명이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 윤 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하루 밤 사이 주택가를 돌며 네 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8살 조 모 씨입니다.
조 씨는 지난 26일 새벽 서울시 독산동 42살 이 모 씨 집에 불을 질러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이 일대에서 10여 분 간격으로 네 차례나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아내가 입원해 있어) 병원 일과 집안 일이 괴로워서 (그랬습니다.)
⊙기자: 3층에서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던 주민 2명이 사다리로 구조됩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방학동에 있는 3층 건물의 지하 다방에서 불이 나 손님 40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손님 김 씨와 다방주인 36살 박 모 여인이 다툼을 하던 중 난로 옆 석유통이 엎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유조차가 전복돼 싣고 가던 경유 3000리터 가운데 1000리터가 도로로 새어나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퇴근길 교통이 한때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마약을 하던 회사원과 노래방 업주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1일 이미 구속된 무도학원 강사 이 모 씨 등 7명과 카바레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두세 명씩 짝을 지어 가정집과 여관을 돌며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