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부산지역 주택가를 떠돌며 1년여 동안 무려 18차례나 화풀이 방화를 해온 가출주부 29살 최모씨를 상습방화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일 저녁 7시쯤 남구 용호동 모 가구공장에 잠을 자러 들어가려다 문이 잠겨 있자 1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2천 5백 만원 어치의 가구를 태우는 등 상습적으로 불을 질러 1억 9천 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전북 순창에 살다 지난해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6살난 아들과 가출한 뒤 화가 난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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