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당사에서 소속의원과 지구당 위원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어 당 쇄신방안과 전당대회 시기 등 향후 정치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임채정 당 쇄신특위 부위원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민주당은 1인 지배체제와 비민주적 공천시스템 고비용 저효율의 정치를 버리고 현대정당,정책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 참석자들은 향후 지도체제와 전당대회 시기 대의원수 증원 그리고 당 개혁방안 등을 놓고 본격적인 토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앞서 당 쇄신특위가 의원과 지구당 위원장을 상대로 개별면담을 실시한 결과 전당대회는 내년 2,3월에 열되 당 대표와 후보를 동시에 선출하고 후보가 선거기간에는 대표를 겸직하자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총재직을 폐지하고 선출직 최고위원들로 집단지도체제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대표최고위원의 권한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워크숍과 모레 국민토론회를 거쳐 당 쇄신방안과 향후 정치일정에 대해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지만 대선주자 진영은 물론 중도개혁포럼과 쇄신연대 등 당내 각 정파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단일안을 마련하기까지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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