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오늘 철강 양자협의를 갖고 다음달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철강 고위급회의에 앞서 두 나라 철강 설비 감축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오늘 회의에서 미국내 철강업계가 총 생산설비의 20퍼센트 감축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한국도 성의있는 감축안을 제시해 줄 것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지난 98년 이후 국내 철강업계가 구조조정을 통해 500만톤 이상의 전기로 생산 설비를 감축했다고 설명하고 철강업계가 추가 설비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수입철강재에 대해 내린 산업피해조사결과에 대해 보호주의의 확산을 우려하면서 앞으로 구제조치가 진행되더라도 WTO 규정 등 관련법규에 따라 적법하게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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