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은행들이 이자수익과 수수료 수익의 증가로 지난해보다 10배나 늘어난 당기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은행들이 올 9월까지 모두 4조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국내 22개 은행의 3분기까지의 영업결과를 발표하고 은행들의 당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당기 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이자와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분석했습니다.
이자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10조 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수료 수익은 신용카드 수수료 수익의 증가로 지난해보다 44% 늘어난 4조 700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실자산 매각 등으로 자산 건전성이 향상된 것도 당기 순이익이 증가한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까지 은행권 총자산과 대출금은 각각 845조원과 405조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6%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은행들이 가계대출에 치중하면서 비중이 4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최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