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선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육군 모부대에서 설치한 포사격장이 환경을 파괴하고 식수원을 오염시킬 우려가 높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 300여명은 오늘 오후 군부대 진입로까지 차량시위를 벌이며 포사격장 설치과정에서 훼손된 산림을 원상복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군부대가 환경영향 평가를 받지 않고 마을 주변 27만평 일대에 포사격장을 최근 설치하면서 산림을 훼손해 집중호우 때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군부대장은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부대 관계자는 사격장 탄착지점의 산림 벌목규모가 2만 7천평 미만이므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아도 되고 취수원이 사격장보다 더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