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탈레반 정부 인사들의 자금에 대해 전세계적인 동결령을 내렸습니다.
미국 연쇄 테러 사건 뒤 테러 자금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선 안보리는 어제 다시 탈레반 최고지도자 오마르를 비롯해 탈레반 정부 각료와 고위 관리 152명이 포함된 추가자금 동결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안보리는 이 명단에 인도 뉴델리의 시티 뱅크에 개설된 계좌를 포함해 아프간과 관련한 사업체들의 계좌와 알 카에다가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알 바라카트 금융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사우디 자선재단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보리는 이에 따라 회원국들이 자국 내에서 이와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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