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주입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발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원주의 이재윤 씨는 40년 동안을 발명에만 몰두해 수많은 발명품을 개발했지만 요즘도 각종 아이디어를 이용해 발명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올해 63의 이재윤 씨는 틈만 나면 책상 앞에 앉아 무엇인가를 궁리합니다.
지난 61년 해군 제대 이후 40년째 계속 해 온 발명일입니다.
최근엔 공사장 인부나 소방관을 위해 머리충격을 흡수해 주는 돌아가는 이중안전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회전 아이디어를 응용해 만든 이 씨의 또 다른 작품 빙글빙글 돌아가는 우산은 이미 한 기업이 제품화에 성공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종열(대표/우산 제조업체): 비오는 인도의 좁은 길에서 장애물에 부딪쳐도 회전을 하면서 스스로 해결해 주는 것이 가장 장점입니다.
⊙기자: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회전낫도 이 씨의 발명품입니다.
농촌의 필수품인 낫을 서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고 각도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새롭게 연구하기 시작한 발명품은 무동력 회전기입니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물건을 발명하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이재윤(발명가/원주시 학성동): 만일에 발명이 됐다, 완성이 됐다고 하면 모든 전기는 여기에서 나오죠.
전기 나오고 발전기로 만들 수도 있고 집에서 필요로 하는 모터도 돌릴 수 있고...
기자: 씨는 발명을 계속해 30여 가지인 자신의 발명특허를 더 늘리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