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모여고의 2학년 중간시험에서 한 과목 문제의 절반 이상이 특정 참고서에서 그대로 출제돼 학생과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학교측은 지난 3일 실시된 문학과목 시험 문항 31개 가운데 16개가 모 출판사에서 펴낸 참고서 문제와 똑같거나 거의 유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오는 20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그러나 문학 교과서가 이 출판사에서 발행된 것이고 출제 문항도 수업시간에 여러 차례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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