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최고의 공군전투 조종사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탑건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제19 전투비행단 소속인 이길춘 대위입니다.
성재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해마다 공군의 모든 조종사와 비행대대가 참가하는 공중사격대회입니다.
이길춘 대위가 조종하는 KF-16 전투기는 시속 900km로 저공비행을 하면서도 반경 3m 목표물에 정확히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이 대위가 투하한 폭탄은 네 발 가운데 세 발이 목표물에 적중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전투조종사인 탑건의 영예를 안은 제19전투비행단 조종사 이길춘 대위의 애기는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연 KF-16입니다.
지난 94년 처음 전투기 조종간을 잡은 뒤로 이 대위가 하늘을 난 시간은 무려 1000시간이 넘습니다.
대회를 앞두고는 잠자리에서도 목표물을 떠올리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훈련을 계속했다는 이 대위의 생활신조는 준비 또 준비입니다.
⊙이길춘(대위/올해의 탑건): 그날 비행 경력에 대해서 꼼꼼히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 정이 들 대로 든 애기를 타고 탑건의 영예를 차지한 이 대위지만 욕심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길춘(대위/올해의 탑건):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 도입되는 차세대 전투기를 타고 다시 한 번 탑건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 차세대 전투기에서도 다시 한 번 엄지를 치켜세우는 이 대위를 기다려 봅니다.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