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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어린이 2명, 매일 총기사고로 숨져
    • 입력2001.11.29 (06:00)
뉴스광장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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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총기소유가 자유로운 미국에서는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총기사고가 심각한데 매일 2명의 미국 어린이가 총에 맞아 숨질 정도라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어린이 2명이 매일 총기사고로 숨지고 있고 이들 가운데 3분의 1은 다른 어린이가 쏜 총에 희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총기규제기구는 오늘 미 연방수사국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미국 내에서 17살 미만의 미성년자 3900여 명이 총기에 의해 숨졌으며 이는 다른 흉기에 의해 숨진 미성년자의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인종별로는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보다 7배나 많이 총기에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기규제기구는 미국 어린이들의 총기로 인한 사망률은 25개 다른 선진국들의 평균수치보다 무려 16배나 높으며 이는 미국 어린이들이 총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96년 현재 미국인의 15.7%가 총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57%는 대개 노리쇠를 잠그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9년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13명이 숨지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던 미국에서는 지난 26일에는 일부 고등학생들이 교사와 다른 학생들에 대한 총격을 계획했다가 발각돼 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나는 등 미성년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미 상원의원들을 중심으로 총기판매시 고객의 전력 등을 조회하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되고 있으나 미국 총기류협회는 자유권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 미국 어린이 2명, 매일 총기사고로 숨져
    • 입력 2001.11.29 (06:00)
    뉴스광장
⊙앵커: 총기소유가 자유로운 미국에서는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총기사고가 심각한데 매일 2명의 미국 어린이가 총에 맞아 숨질 정도라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어린이 2명이 매일 총기사고로 숨지고 있고 이들 가운데 3분의 1은 다른 어린이가 쏜 총에 희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총기규제기구는 오늘 미 연방수사국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 95년부터 99년까지 미국 내에서 17살 미만의 미성년자 3900여 명이 총기에 의해 숨졌으며 이는 다른 흉기에 의해 숨진 미성년자의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인종별로는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보다 7배나 많이 총기에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기규제기구는 미국 어린이들의 총기로 인한 사망률은 25개 다른 선진국들의 평균수치보다 무려 16배나 높으며 이는 미국 어린이들이 총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96년 현재 미국인의 15.7%가 총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57%는 대개 노리쇠를 잠그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9년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13명이 숨지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던 미국에서는 지난 26일에는 일부 고등학생들이 교사와 다른 학생들에 대한 총격을 계획했다가 발각돼 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나는 등 미성년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미 상원의원들을 중심으로 총기판매시 고객의 전력 등을 조회하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되고 있으나 미국 총기류협회는 자유권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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