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인천공항 2단계사업 조기착공계획을 건의받고 이를 내년도에 착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동북아 지역의 항공수요를 선점해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때에 충분한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단계사업 계획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 계류장 56면과 활주로 1본, 탑승동 1동이 추가로 건설되며 동측 유휴지에는 30만평 규모의 관세자유지역이 조성돼 하역과 보관,가공 등 물류기업을 유치하게 됩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08년에는 연간 운항가능회수가 24만회에서 41만회로 여객처리는 현재 3천3백만명에서 4천4백만명으로 화물처리는 270만톤에서 450만톤으로 증가해 세계 10위권 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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