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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무영씨 오늘 소환
    • 입력2001.11.29 (09:30)
930뉴스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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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수지 김 피살사건과 관련해서 내사 중단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이무영 전 경찰청장이 이르면 오늘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무영 전 검찰총장이 끝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수지 김 피살사건의 지난해 검찰의 내사가 중단된 데에는 이무영 전 총장의 강한 입김이 있었다는 소식이 당시 정황과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지검 외사부는 그 동안의 수사에서 당시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이 경찰청의 윗선과 얘기 했으니 수사기록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는 국정원 실무자들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경찰청의 당시 외사관리관이 이무영 전 청장과 내사중단을 협의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오늘 이무영 전 청장을 소환조사해 혐의가 확인될 경우 형사처벌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청장은 수지 김 사건의 전모를 국정원측부터 설명받은 뒤 내사종결을 지시했다면 단순한 직무유기 외에 범인 도피혐의도 적용받게 됩니다.
    이 전 청장 이외에도 국정원 당시 대공수사국장과 경찰청 외사관리관 등 경찰과 국정원 고위간부들도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또 지난 87년 수지 김 피살 사건 발생 직후 당시 안기부가 이 사건을 왜곡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당시 관계자 등을 소환해 진상규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 검찰, 이무영씨 오늘 소환
    • 입력 2001.11.29 (09:30)
    930뉴스
⊙앵커: 수지 김 피살사건과 관련해서 내사 중단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이무영 전 경찰청장이 이르면 오늘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무영 전 검찰총장이 끝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수지 김 피살사건의 지난해 검찰의 내사가 중단된 데에는 이무영 전 총장의 강한 입김이 있었다는 소식이 당시 정황과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지검 외사부는 그 동안의 수사에서 당시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이 경찰청의 윗선과 얘기 했으니 수사기록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는 국정원 실무자들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경찰청의 당시 외사관리관이 이무영 전 청장과 내사중단을 협의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오늘 이무영 전 청장을 소환조사해 혐의가 확인될 경우 형사처벌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청장은 수지 김 사건의 전모를 국정원측부터 설명받은 뒤 내사종결을 지시했다면 단순한 직무유기 외에 범인 도피혐의도 적용받게 됩니다.
이 전 청장 이외에도 국정원 당시 대공수사국장과 경찰청 외사관리관 등 경찰과 국정원 고위간부들도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또 지난 87년 수지 김 피살 사건 발생 직후 당시 안기부가 이 사건을 왜곡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당시 관계자 등을 소환해 진상규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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