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2단계 건설사업이 내년에 조기착공됩니다.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인천 국제공항 2단계 사업 조기 착공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건교부는 이를위해 다음달 사회간접자본 건설추진위원회심의를 거쳐 건설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한 뒤 내년 2월까지 설계작업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부지 공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인천공항 2단계 사업 조기착공은 지난 3월 성공적 개항에 따른 자신감을 바탕으로 동북아 지역의 항공수요를 선점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를 노리는 한편,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2008년말까지 민간자본 4천641억원을 포함해, 총 5조천673억원을 투입해 계류장 56면과 활주로 1곳, 탑승동 1동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2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08년에는 연간 항공기 운항 가능횟수가 현재 24만회에서 41만회로 늘어나고 연간 여객처리능력도 현재 3천만명에서 4천400만명으로 확대됩니다.
또 연간 화물처리능력이 현재 270만t에서 450만t으로 늘어나 세계 10위권의 공항으로 도약하게 된다고. 건설교통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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