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새 정부 구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아프간 4개 정파회의의 이틀째 협상에서 북부동맹이 다국적 보안군의 아프간 주둔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북부동맹의 카누이 협상대표는 아프간은 이미 치안이 유지되고 있어 외국 군대의 주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어떤 군대든 아프간 국민을 이루고 있는 민족으로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파회의에서는 과도정부 구성 방안과 다국적 보안군 주둔 문제가 핵심의제로 다뤄지고 있지만 북부동맹 측이 보안군 주둔과 자히르 샤 전 국왕의 과도정부 수반 추대 안에 반대하고 있어 회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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