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즉 세계식량계획은 내년 북한에 61만톤의 식량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2억천5백만달러를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존 파월 WFP 아시아 담당 국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북한의 곡물수확량이 다소 늘기는 했지만 내년에도 147만톤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국장은 특히 북한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심각한 식량난에 고통받고 있다며 이른 시일내에 식량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WFP의 대북지원식량은 내년 1월 중 고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월 국장은 WFP가 북한의 211개 군 가운데 168개 군에서 대북식량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검증이 허락되지 않는 지역에는 식량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국장은 대북 식량지원은 정치적인 문제와는 별도로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히 이뤄져야 하며 동시에 북한이 스스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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