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목욕탕에서 문틈에 손.발이 끼이거나 바닥에 미끄러져 다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업소의 안전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서울과 부산 등 5개 도시의 목욕탕 40곳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욕실 출입문에 손.발이 끼이는 것을 막는 장치인 `도어체크'가 설치된 곳은 1곳뿐이었으며, 욕실안에 계단이 있는 14곳 중 미끄럼 방지 소재를 사용한 곳은 5개 업소에 불과했습니다.
욕조 등의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지 않아 다칠 우려가 있는 업소는 22.5%였고 35%는 수도꼭지에 냉.온수 구분표시가 없어 화상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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