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소모적 정쟁이나 대권경쟁을 중지하고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협의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미리 배포한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특강 자료를 통해 정기국회가 끝나면 대권경쟁이 가열돼 대선정국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여야간 정치 협의기구를 만들어 선거제도 재검토와 선거법 개정, 대통령의 당 총재직 겸직 금지, 인사청문회 및 특검제 실시문제 등 주요 정치현안을 풀어가자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기존 정당이 3김 정치와 지역주의, 1인지배 체제를 유지하려 든다면 국민이 새로운 정치세력을 찾게 될 것이라며 신당 출현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교원정년 문제에 대해 정년은 62세로 그대로 두고 3년에서 5년 동안만 정년을 63세로 적용하는 경과규정을 두는 방안을 제시하고 검찰총장의 경우 국회 출석보다는 구체적인 사유를 밝혀 곧바로 탄핵하는 것이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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