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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잘 알고 투자해야 낭패 없다
    • 입력2001.11.29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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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네.
    ⊙앵커: 비수기인데도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오피스텔 7000여 개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앵커: 가장 큰 원인은 저금리가 계속되는 것이고요.
    중소형 아파트 공급에도 한계가 있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뉴스7 테마기획, 오늘은 최영철 기자가 오피스텔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자: 전직 은행원 54살 이만수 씨.
    지난해 98년 노후대비 차원에서 공대수익을 바라보고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습니다.
    이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에 2억 5000만원을 투자해 지난 7월부터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가 180만원.
    투자금 2억 5000만원을 은행에 맡겼을 때보다 수익이 2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만수(투자자): 수익성 면에서는 은행예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또 오피스텔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게...
    ⊙기자: 이처럼 오피스텔 임대수익이 은행금리에 비해 높은데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들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오피스텔 분양이 유행처럼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오피스텔 건축허가 물량은 지난 98년 500여 실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해 3000여 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높은 분양열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최근 부동산에 돈이 몰리면서 오피스텔의 경우만 해도 이같이 3년 뒤를 보고 분양된 오피스텔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오피스텔의 2배나 됩니다.
    초과공급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지금 분양되는 오피스텔이 완공될 때의 상황을 예측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향후 임대수요에 대한 예측입니다.
    ⊙김희선(부동산114): 임대사업을 목표로 할 때는 전용면적 25.7평 이상 넘어가는 곳은 아무래도 수익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소형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요.
    특히 소형은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한 도심 역세권에 위치한 상품들을 대상으로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자: 또 오피스텔은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에 비해 세제 혜택이 거의 없고 환금성도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병희(부동산 닷컴): 전용률이 상대적으로 아파트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현재 분양되는 그런 오피스텔에 있어서 전용률을 꼼꼼이 살펴봐야 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기자: 또 건설회사가 튼튼한지 확인하고 투자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주택공제조합에 가입할 의무가 없어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면 전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투자목적을 확실히 하고 오피스텔을 골라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 오피스텔, 잘 알고 투자해야 낭패 없다
    • 입력 2001.11.29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최근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네.
⊙앵커: 비수기인데도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오피스텔 7000여 개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앵커: 가장 큰 원인은 저금리가 계속되는 것이고요.
중소형 아파트 공급에도 한계가 있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뉴스7 테마기획, 오늘은 최영철 기자가 오피스텔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자: 전직 은행원 54살 이만수 씨.
지난해 98년 노후대비 차원에서 공대수익을 바라보고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습니다.
이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에 2억 5000만원을 투자해 지난 7월부터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가 180만원.
투자금 2억 5000만원을 은행에 맡겼을 때보다 수익이 2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만수(투자자): 수익성 면에서는 은행예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또 오피스텔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게...
⊙기자: 이처럼 오피스텔 임대수익이 은행금리에 비해 높은데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들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오피스텔 분양이 유행처럼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오피스텔 건축허가 물량은 지난 98년 500여 실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해 3000여 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높은 분양열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최근 부동산에 돈이 몰리면서 오피스텔의 경우만 해도 이같이 3년 뒤를 보고 분양된 오피스텔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오피스텔의 2배나 됩니다.
초과공급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지금 분양되는 오피스텔이 완공될 때의 상황을 예측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향후 임대수요에 대한 예측입니다.
⊙김희선(부동산114): 임대사업을 목표로 할 때는 전용면적 25.7평 이상 넘어가는 곳은 아무래도 수익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소형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요.
특히 소형은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한 도심 역세권에 위치한 상품들을 대상으로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자: 또 오피스텔은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에 비해 세제 혜택이 거의 없고 환금성도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병희(부동산 닷컴): 전용률이 상대적으로 아파트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현재 분양되는 그런 오피스텔에 있어서 전용률을 꼼꼼이 살펴봐야 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기자: 또 건설회사가 튼튼한지 확인하고 투자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주택공제조합에 가입할 의무가 없어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면 전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투자목적을 확실히 하고 오피스텔을 골라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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