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중국 축구 관계자들과 축구황제 펠레 등 각국 축구인들이 속속 입국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육로를 통한 대규모 응원단 입국을 추진하는 등 중국 특수가 벌써 시작된 느낌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한 웃음 속에 김해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중국 관계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중국은 육로를 통해 한국에 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육로입국이 성사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어 중국 특수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옌시두오(중국축구협회장): 육로 입국이 된다면 자전거를 타고라도 대규모의 중국인들이 한국에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예정보다 하루 일찍온 밀로티노비치 감독과 그의 연인으로 더 유명한 리샹 기자 역시 중국이 한국으로 배정된 사실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밀루티노비치(중국축구대표팀 감독): 아주 중요한 이번 월드컵에서 더 많은 중국인이 우리를 응원해 주길 바랍니다.
⊙리샹(중국 탄우저우보 기자): 여행사들은 이미 대규모 월드컵응원단 유치에 한창입니다.
⊙기자: 파라과이 등 각국 대표단들과 펠레 등 세계적인 축구인도 속속 도착했습니다.
특히 축구황제 펠레는 그 명성 그대로 열띤 취재경쟁 속에 김해공항에 들어섰습니다.
토탈사커의 원조인 요한 크루이프는 전북 현대의 선수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물급 축구인들의 대거 입국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 추첨 하루 전인 내일은 월드컵 공인구가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