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북부동맹군이 탈레반 최후 거점인 칸다하르에 진입했다고 북부동맹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카불에 머물고 있는 비스밀라흐 칸 북부동맹 국방부 부장관은 현지 북부동맹군 야전 사령관으로부터 칸다하르에 진입했다는 무전통신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칸다하르에는 현재 서방 기자들의 취재가 허용되지 않고 있어 칸 부장관의 주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북부동맹의 다른 군 고위장교는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미국언론들은 미군이 칸다하르에 개전 이후 최대 공습을 가했으며 아프간 북부지역에 제10 산악사단 선발대를 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국 관리들은 탈레반의 정보부장을 포함해 다수의 탈레반 고위 관리들이 반군측에 투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아프간 대부분 지역에서 퇴각해 칸다하르에서 최후 저항태세를 갖추고 있는 탈레반군 최고 지도자 오마르는 미국의 공습과 북부동맹의 공세에 맞서 최후까지 항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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