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용카드를 위조해 물건을 구입한 뒤 이를 되팔아 8천여만원 을 챙긴 재외 미국동포인 40살 전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9 월말부터 중학교 동창인 40살 정모 씨와 함께 불법 복제한 신용카드 25장으로 용산 전자상가와 백화점 등지에서 노트북과 귀금속을 구입한 뒤 이를 다시 벼룩시장 등에 되파는 수법으로 122차례에 걸쳐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87년 미국으로 이민간 전 씨는 아들이 백혈병에 걸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