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국군의 대테러 전쟁 파견 동의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파견되는 우리 군의 규모는 150명 규모의 의료지원단, 4천5백톤급 상륙함 한척과 200명 안팎의 해군 수송지원단, C-130 수송기 4대와 150명 안팎의 공군 수송지원단 등 모두 500명 가량입니다.
국방부는 의료지원단에는 15명에서 30명의 해병대가 경계부대로 따라가며 국회 동의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다음달 중순부터 파병해 내년 말까지 1년 1개월동안 주둔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파견지역은 의료지원단의 경우 키르키즈스탄과 타지기스탄 등 아프가니스탄 북쪽 국가, 해군 수송지원단은 싱가포르나 디에고 가르시아 등에, 그리고 공군 수송지원단은 김해 또는 괌에 주둔해 괌,호주,싱가포르,디에고 가르시아, 태국 등의 지역을 지원하는 방안을 미군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남신 합참의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 신임인사를 통해 국토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의 본래임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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