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백궁.정자지구 특혜 의혹을 놓고 맞고소와 고발 사태를 빚었던 경기도 성남시장과 시민단체가 이번에는 서로를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증폭됐습니다.
성남 시민모임 이재명 기획위원장은 최근 김병량 성남시장이 자신을 포함해 시민단체 관계자 3명을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데 맞서 `조만간 김 시장을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하고 별도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백궁역 일대 용도변경 등과 관련해 특혜를 주거나 여론을 묵살.조작한 사실이 없는 데도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 당했다'며 지난 10일 개인 신분으로 이 위원장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