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의 조사관과 일부 직원이 위원회 권한과 진상 규명 의지 부족에 불만을 품고 집단 사표를 제출해 파행이 우려됩니다.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 김모 과장과 박모 팀장 등 4명은 지난 19일과 20일 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모 과장 등은 사퇴 이유서를 통해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가 정치 공작이나 탄압에 의해 이루어진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는 데도 개별 사건에 대해서만 치중하는 등 의지가 너무 미약해 활동의 한계를 느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 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사표를 제출한 4명의 결원을 보충해 빠른 시일 안에 위원회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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