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지 김 사건 은폐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외사부는 조만간 이무영 전 경찰청장을 불러 김 모 전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장과 대질심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어제 경위서를 통해서 자신은 수지 김 사건을 잘 알지 못했고 김 전 국장이 오히려 엄익준 전 국정원 2차장에게 책임을 넘기도록 부탁했다고 주장하는 등 김 전 국장의 진술과는 달라 두 사람의 대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오늘 먼저 김 전 국장을 다시 불러 이 전 정장과의 면담 경위와 두 사람의 진술이 다른 부분 등을 다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 모 전 국정원 수사 1단장도 재소환해 조사중입니다.
김 전 국장은 이에 앞서 이 전 경찰청장에게 수지 김 사건은 단순 살인사건이라는 점을 설명했고 이후 경찰이 스스로 내사를 중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