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 동안 오르기만 하던 물가가 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농수축산물 가격이 떨어지고 국제 기름값이 안정됐기 때문입니다.
연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물가의 하락세를 주도한 것은 과실류입니다.
⊙기자: 올해 과일값이 어떻습니까?
⊙시장상인: 올해 과일 값은 귤 같은 것도 많이 싸고요, 배도 작년에 비해서 많이 싼 편입니다.
⊙기자: 김장 농산물 가운데는 파가 지난 달보다 20% 정도 내렸습니다.
⊙인터뷰: 김장철 때 주로 보면 파 값이 비싼데 올해는 파 값이 그래도 싼 것 같아요.
⊙기자: 품목별로는 밀감이나 사과 그리고 배나 돼지고기 값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는 지난 달보다 0.5% 떨어져 12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등유나 경유 같은 석유류 제품도 국제 원유값 하락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국제유가와 같은 돌출변수가 없으면 특소세 인하로 연말까지 물가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연간 소비자물가는 4.4%로 올 목표치인 4%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연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