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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 이색장소 대인기
    • 입력2001.11.30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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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 대학 캠퍼스에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휴식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예, 물론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거지만 여러 가지 서비스 시설이 생긴다는 건 반가운 얘기인데요, 당구장도 생겼다고요?
    ⊙앵커: 네, 당구장 뿐 아니라 PC방, 심지어 수면실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7 테마기획, 오늘은 새롭게 등장한 대학 캠퍼스의 이색공간을 정홍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낮이지만 이곳 당구장은 빈 당구대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보통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손님들이 계속 몰리는 이유는 이 당구장이 학교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교내 당구장인 이 당구장은 강의가 빈 공강시간이나 끝나고 난 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는 그만입니다.
    ⊙박동규(성균관대 4학년): 괜히 시간 아깝게 정문 앞까지 나가서 당구 치고 오느니 학교 안에 하나 있으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기자: 요즘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오락인 컴퓨터게임.
    이곳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도 학교 안에서 해결합니다.
    공부하느라 피곤한 학생들이 잠을 자는 모습은 도서관은 물론 캠퍼스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여자대학의 학생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13개의 간이침대가 비치된 수면실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는 학생들로 오히려 오전에 더 붐빕니다.
    도서관으로 가는 계단 밑에 자리잡은 아름뜰이란 작은 쉼터도 여느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과 분위기로 이곳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파게티와 도너츠, 피자와 샌드위치 같은 다양한 메뉴로 학생식당의 단조로운 메뉴에 지친 학생들의 입맛을 끕니다.
    ⊙김민지(이화여대 4학년): 도너츠랑 커피라는 게 여대생들의 취향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거고요.
    분위기도 딱 여대생들 특화된 분위기고 그러니까...
    ⊙기자: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아늑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는 대학을 방문한 손님들의 발길을 저절로 멈추게 할 정도입니다.
    문화생활도 이제는 대학 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400여 개나 되는 DVD 타이틀을 마음껏 골라 볼 수 있는 이곳은 영화감상은 물론 어학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이 즐겨찾습니다.
    1주일에 2번 하는 영화상영도 이곳 학생들에게는 큰 인기입니다.
    70여 석 규모의 작은 소극장이지만 교내에서 공짜로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늘 붐빕니다.
    ⊙장보은(건국대 교육대학원): 상영했는데 미처 못 본 것들 해 줄 때도 있고 아니면 흥행하지 못해서 금방 끝났는데 비디오로 나왔을 때...
    ⊙기자: 대학 간 치열해진 학생유치 경쟁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학내에서 즐기려는 학생들의 요구가 맞물려 대학도 이제는 서비스를 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홍규입니다.
  • 캠퍼스 이색장소 대인기
    • 입력 2001.11.30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최근 대학 캠퍼스에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휴식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예, 물론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거지만 여러 가지 서비스 시설이 생긴다는 건 반가운 얘기인데요, 당구장도 생겼다고요?
⊙앵커: 네, 당구장 뿐 아니라 PC방, 심지어 수면실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7 테마기획, 오늘은 새롭게 등장한 대학 캠퍼스의 이색공간을 정홍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낮이지만 이곳 당구장은 빈 당구대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보통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손님들이 계속 몰리는 이유는 이 당구장이 학교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교내 당구장인 이 당구장은 강의가 빈 공강시간이나 끝나고 난 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는 그만입니다.
⊙박동규(성균관대 4학년): 괜히 시간 아깝게 정문 앞까지 나가서 당구 치고 오느니 학교 안에 하나 있으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기자: 요즘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오락인 컴퓨터게임.
이곳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도 학교 안에서 해결합니다.
공부하느라 피곤한 학생들이 잠을 자는 모습은 도서관은 물론 캠퍼스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여자대학의 학생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13개의 간이침대가 비치된 수면실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는 학생들로 오히려 오전에 더 붐빕니다.
도서관으로 가는 계단 밑에 자리잡은 아름뜰이란 작은 쉼터도 여느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과 분위기로 이곳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파게티와 도너츠, 피자와 샌드위치 같은 다양한 메뉴로 학생식당의 단조로운 메뉴에 지친 학생들의 입맛을 끕니다.
⊙김민지(이화여대 4학년): 도너츠랑 커피라는 게 여대생들의 취향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거고요.
분위기도 딱 여대생들 특화된 분위기고 그러니까...
⊙기자: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아늑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는 대학을 방문한 손님들의 발길을 저절로 멈추게 할 정도입니다.
문화생활도 이제는 대학 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400여 개나 되는 DVD 타이틀을 마음껏 골라 볼 수 있는 이곳은 영화감상은 물론 어학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이 즐겨찾습니다.
1주일에 2번 하는 영화상영도 이곳 학생들에게는 큰 인기입니다.
70여 석 규모의 작은 소극장이지만 교내에서 공짜로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늘 붐빕니다.
⊙장보은(건국대 교육대학원): 상영했는데 미처 못 본 것들 해 줄 때도 있고 아니면 흥행하지 못해서 금방 끝났는데 비디오로 나왔을 때...
⊙기자: 대학 간 치열해진 학생유치 경쟁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학내에서 즐기려는 학생들의 요구가 맞물려 대학도 이제는 서비스를 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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