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도 부실기업 관계자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해서 회수하고 아울러 공적자금의 운영체제도 전면 재점검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김구철 기자입니다.
⊙기자: 진 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공적자금은 경제시스템을 살리기 위해 투입된 것이지만 기업인들의 도덕적 해이로 문제가 야기된 만큼 차제에 공적자금 관리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념(경제 부총리): 공적자금 회수노력을 집중화시키고 시스템적으로 보강을 하겠다...
⊙기자: 우선 재경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사정 당국이 총동원된 관계기관 협의회를 다음 주 중에 설치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협의회 산하에 신설되는 합동조사단은 부실 기업과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숨긴 재산 6조 5000억원을 추적하고 법적인 책임을 따지게 됩니다.
정부는 내년 봄까지는 은닉재산을 모두 추적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절차를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진 념(경제 부총리): 소명의식을 가지고 추적할 것은 끝까지 추적을 해서 회수를 시키고 은행에 부실을 일으킨 사람이 절대 자유스럽지 못하다...
⊙기자: 진 념 부총리는 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공적자금의 추가 투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말로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KBS뉴스 김구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