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일 토요일 아침 KBS 뉴스광장입니다.
오늘은 세계의 눈과 귀가 대한민국 하고도 부산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오늘 실시됩니다.
복잡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조추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행사장 연결하겠습니다. 이철재 기자!
⊙기자: 네, 부산 벡스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행사 준비가 잘 됐겠죠?
⊙기자: 이곳 벡스코에 오늘 저녁 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모여지게 됩니다.
날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화려하게 나부끼는 각종 현수막에서 벌써부터 월드컵 조추첨 열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조추첨 행사는 지금부터 정확히 12시간 뒤인 오늘 저녁 7시부터 시작됩니다.
세계축구 관계자와 문화예술계 유명인사, 국내외 취재진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오늘 행사는 전세계 50여 개국으로 생중계됩니다.
이 때문에 1000여 명에 이르는 국내외 취재진들의 취재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추첨 행사는 역대 행사와는 달리 행사 중간중간에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월드컵 공식 주제가는 부산시향과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헙연을 하게 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전파를 타고 전세계에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곳 행사장 주변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전시장과 미디어 센터, 공식 숙박시설 주변에는 경찰특공대 등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고의 행사가 될 오늘 월드컵 조추첨은 한마디로 부산은 물론 한국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벅찬 감동을 연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KBS뉴스 이철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