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양평동 5가에 있는 40살 이모 씨의 고무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공장 2곳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인화물질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나와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2시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섬유공장 세 곳에서 불이나 천4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 10분쯤에는 서울 도봉동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도 불이 나 비닐 하우스 2개 동과 제화 가공기계 10대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신내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오토바이가 폭발하면서 불길이 빌라에 옮겨붙어 이 빌라에 사는 36살 주모 씨의 9살난 아들과 7살난 딸 등 남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10분쯤에는 서울시 삼성 2동 뉴월드 호텔 3층 유흥주점에서 불이나 유흥주점 손님 30여 명과 호텔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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