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의 한인단체들이 개고기 식용 왜곡보도와 관련해서 미국 워너브라더스 방송사를 방문해서 항의서한을 공식 전달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한인 권익신장위원회 박운용 회장 등 한인단체 대표들은 개고기 왜곡보도와 관련해 미 워너브러더스11 방송사를 방문해 13개 단체명의의 항의서한을 공식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항의서한을 통해 문제의 동물은 개고기가 아닌 코요테라는 야생동물인데도 워너브러더스 방송이 이를 개고기로 왜곡보도해 뉴욕 한인들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워너브러더스 방송은 왜곡보도에 대해서 사과하고 이를 정정보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항의서한에는 뉴욕 한인단체는 물론 중국계 단체와 존 리우 뉴욕시 의원 당선자 등이 동참했습니다.
뉴욕 한인 단체들은 워너브러더스 방송이 정정보도와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방송사에 몰려가 규탄시위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조원일 뉴욕 총영사도 뉴욕 한인회를 방문해 워너브러더스 방송은 명백한 과장 왜곡보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총련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정부가 앞장서기는 어렵지만 한인회를 중심으로 동포사회가 대응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