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회기가 이번주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여-야는 새해 예산안 심의와 쟁점 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어떻게 당론을 관철시킬지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이 교원연장 관련 법안 강행처리와 검찰총장 탄핵을 추진할 경우 이를 적극 저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교원정년 연장 관련 법안에 대해 국회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개정안의 부당성을 적극 부각시키는 한편,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추진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려는 정치공세라는 점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신승남 검찰총장이 오는 5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탄핵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교육공무원법에 대해서도 여당과 당내 일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중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가 위원 배분과 위원장 선임 문제로 구성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이번주초 예결위 간사회의를 열어 타협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새해 예산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10조원 가량이 과다계상됐다며 대폭 삭감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민주당은 내수진작을 위해 5조원 가량을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절충 과정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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