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11일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노르웨이, 헝가리와 유럽의회를 순방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출국인사를 통해 우리의 제2의 수출시장이자 외국 투자유치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EU와의 관계개선은 경제적 미래는 물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5일까지는 영국에 머물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고 블레어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지식기반산업 분야의 실질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 대통령은 또 5일부터 7일까지의 노르웨이 방문에서는 역대노벨상 수상자 35명과 함께 노벨평화상제정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첫 주제 발표를 하고 분데빅 신임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김 대통령은 7일부터 10일까지는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발칸 재건사업 공동진출 방안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 유럽의회를 방문해 아시아 국가원수로는 최초로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연설하고 프로디 EU집행위원장과도 회담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