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중국 응원단이 대거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팀이 예선경기를 치르게 될 제주와 광주는 중국 관광특수의 기대로 환호성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중국인들이 몰려온다.
중국의 경기장소로 제주가 확정되면서 제주는 온통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자국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올 중국 관광객들로 관광 제주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김안중(제주시 일도 1동): 제주도로써는 아주 잘 됐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제주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또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고...
⊙기자: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도 중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벌써부터 흥분된 모습입니다.
⊙쉔용민(중국인 관광객): 만사 제쳐놓고 제주에 다시 와서 중국팀 응원하겠습니다.
⊙기자: 게다가 상대는 세계 최강 브라질.
굳이 주창하지 않아도 전 세계 매스컴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없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김세본(제주도관광협회 과장): 브라질과 중국 경기는 제주를 몇 년에 걸쳐 해외에 홍보한 효과보다도 단 한 경기로 제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엄청난 홍보효과가 기대됩니다.
⊙기자: 중국팀의 경기개최지로 결정된 광주시도 내년 초 한중 항공협정을 통해 광주-상하이 노선을 주2편으로 늘리기로 하는 등 중국 관광특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정욱(광주시 문화관광국장): 해양권 3개 시도를 아우르는 그런 관광버스를 만들어서 중국 여행사, 이런 곳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기자: 제주와 광주는 중국팀의 경기 개최가 관광 중흥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민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