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고비 때마다 천금 같은 석 점 슛을 몰아넣은 이정래의 활약으로 LG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빅스는 가장 먼저 10승을 올리며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은 3쿼터에서 LG 이버츠와 조성원에게 집중포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에는 이정래가 있었습니다.
불안한 자세에서 던진 3점슛이 성공하면서 삼성은 LG에 한 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승부가 갈린 4쿼터.
이정래의 손을 떠난 공이 순식간에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냅니다. 3, 4쿼터에서만 다섯 개의 3점슛을 몰아넣은 이정래는 팀의 102:96 승리를 이끌었고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맥클래리도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정래(삼성/25득점, 3점슛 5개): 언제나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오늘 또 욕심없이 찬스 날 때마다 했기 때문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기자: 이로써 삼성은 올시즌 LG와의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공동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강 골밑을 자랑하는 빅스와 나이츠의 대결에서는 맥도웰과 문경은이 52점을 합작한 빅스가 나이츠를 86:83으로 물리쳤습니다.
빅스는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수에서는 모비스가 코리아텐더를 87:76으로 물리쳤습니다.
동양은 KCC에 89:80으로, SBS는 삼보에 63:56으로 각각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