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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예산안 회기내 처리 불투명
    • 입력2001.12.03 (06:00)
뉴스광장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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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교원정년 연장, 검찰총장 국회 출석문제로 여야가 팽팽히 맞서는 사이에 올해도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이 지나갔습니다.
    올 정기국회 회기도 이제 이번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조종옥 기자입니다.
    ⊙기자: 교원정년 연장 등 정기국회 막판 현안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에 조심스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당 안팎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교원정년 연장문제는 자유투표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연스럽게 부결시키는 방안이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탄핵 문제 역시 원칙대로 추진한다는 게 공식 입장이지만 해임이나 자진사퇴 가능성이 전무한 상황에서 탄핵을 밀어붙일지 여부는 고민거리입니다.
    막바지 국회 대응전략을 다룰 오늘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권철현(한나라당 대변인): 설득의 과정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장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당 역시 무조건 우리 당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자: 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근거로 야당의 태도변화를 요구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이낙연(민주당 대변인): 교원정년 연장을 교원들마저 절반 이상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년 연장을 스스로 거두어 들이는 것이 옳습니다.
    ⊙기자: 회기가 일주일 남은 정기국회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관심사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해 예산안은 올해도 어제로 법정 처리시한을 넘겼습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의석배분 문제부터 여야가 맞서 조정작업에 착수도 못 한 상태여서 정기국회 회기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 내년도 예산안 회기내 처리 불투명
    • 입력 2001.12.03 (06:00)
    뉴스광장
⊙앵커: 교원정년 연장, 검찰총장 국회 출석문제로 여야가 팽팽히 맞서는 사이에 올해도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이 지나갔습니다.
올 정기국회 회기도 이제 이번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조종옥 기자입니다.
⊙기자: 교원정년 연장 등 정기국회 막판 현안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에 조심스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당 안팎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교원정년 연장문제는 자유투표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연스럽게 부결시키는 방안이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탄핵 문제 역시 원칙대로 추진한다는 게 공식 입장이지만 해임이나 자진사퇴 가능성이 전무한 상황에서 탄핵을 밀어붙일지 여부는 고민거리입니다.
막바지 국회 대응전략을 다룰 오늘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권철현(한나라당 대변인): 설득의 과정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장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당 역시 무조건 우리 당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자: 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근거로 야당의 태도변화를 요구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이낙연(민주당 대변인): 교원정년 연장을 교원들마저 절반 이상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년 연장을 스스로 거두어 들이는 것이 옳습니다.
⊙기자: 회기가 일주일 남은 정기국회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관심사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해 예산안은 올해도 어제로 법정 처리시한을 넘겼습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의석배분 문제부터 여야가 맞서 조정작업에 착수도 못 한 상태여서 정기국회 회기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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