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11 테러로 인한 미국의 항공교통 보안조치로 많은 공항종사자들이 실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발렌시아 씨는 14년 동안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화물검색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녀를 포함한 80%의 화물검색 요원들이 곧 해고될 전망입니다.
미국 시민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검색원 노조측은 이미 철저한 신원조회와 100시간의 직무 훈련을 거쳤기 때문에 직무수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파업시위를 벌였습니다.
발렌시아 씨는 시민권획득 예정자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기는 이미 직장을 잃고 난 뒤가 될 것입니다.









































































